Korea | Fishing Centeral Associ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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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박영수 |
업체명 | 상덕낚시터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대표전화 | 010-5223-1700 |
2월 4주차 이야기
한파 추위도 이젠 지나고 있나 봐요.
아직 아침저녁으로 찾아오는 추위는 매서우나 위세가 전만 못 합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계절에 항상 건강 조심 하세요.
입춘은 벌써 지났고, 정월 대보름날을 지나, 우수도 지났네요
우수는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말이니
이제 추운 겨울이 가고 이른바 봄을 맞게 되었다고 봅니다.
봄기운이 느껴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봄 꽃 들의 움직임이 보이고, 봄나물이 생기를 품기 시작 하였습니다.
참새들의 지저귐이 정다워 지고 한 낮에 들판에는 아지랑이가 모락모락 피어납니다.
겨울 내내 묵혀두었던 조구도 슬슬 꺼낼 때가 되었군요
상덕에서 뵙겠습니다.